날이갈수록 모발이 얇아지고 머리가 빠지는걸 느끼는 한국 남성들이 많을 것이다. 나 또한 오랜기간 탈모로 인해 너무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탈모를 치유하는 방법은 현대 의학기술로는 불가능하다고한다. 때문에 현재 상태를 최대한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한데 그 중 한가지 방법이 바로 약을 복용하는 것이다. 오늘은 탈모치료에 많이 이용되는 아보다트 부작용 가격 효과 카페약에 대해 알아보자.
아보다트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입증된 탈모치료약이다. 많은 탈모약 중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임상결과에서 임상효과를 확인한 것은 아보다트가 유일하다. 이를 토대로 2009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성인 남성 탈모치료제로 시판 승인을 받았다.
약효 역시 뛰어나다고 한다. 아보다트 특유의 작용기전 덕분이라고 한다. 아보다트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텐론이 탈모를 유발하는 DHT로 변하는 경로를 2곳에서 차단한다고 한다. DHT는 탈모를 일으키는 원인으로 이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억제하느냐가 탈모 치료에 성공여부를 가린다고 한다.
아보다트 또한 처방전이 필요한 약이다. 피부과에 방문해 탈모에 대해 상담을 하고 아보다트 처방을 좀 해달라고 부탁하면 어렵지않게 처방전을 받을 수 있다. 아보다트의 장점을 꼽자면 프로페시아보다 훨씬 더 저렴한 가격 3만원대에 구매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아보다트의 부작용은 어떤게 있을까? 아보다트도 프로페시아와 마찬가지로 성기능과 관련된 부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기부전, 사정장애, 성욕감퇴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여기서 가장 대표적인 부작용은 발기부전이라고 한다.
아보다트의 카피약으론 다보다트가 있으며 다보다트는 1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탈모와 성기능 어느것 하나 포기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머리카락은 한번빠지면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판단은 본인의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