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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월세 계약기간 전 이사 어떻게 해야할까? 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하는데요. 월세계약이 만료되기 전 이사를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엄청난 고민이 되실겁니다.
계약이 만료되지 않은 상황에 보증금을 돌려받을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가장 크실텐데요. 현재법률로는 이부분의 답은 계약금 만료될 때까지 월세를 지급하고 그 전에 이사를 해야하는 경우 다음 세입자를 구해야한다는게 답입니다.
세입자를 운좋게 구할 수 있다면 다음세입자가 들어오기 때문에 주인은 지속적으로 월세를 받을 수 있게되지만 세입자를 구하지못하고 보증금을 빼준다면 그 기간동안 월세를 받을 수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렇게 세입자를 구했다면 다행이겠지만 실제로 세입자를 구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꼼짝없이 남은 기간동안 월세를 지불해야합니다.
물론 보증금 또한 돌려받을 수 없죠 월세를 납부하지 않을경우 이 보증금에서 월세는 차감이 되게 됩니다.
이런경우를 보았을때 월세기간이 만료되지 않았고 세입자를 구하지 못했다면 그냥 거주를 하면서 이사기간을 좀 더 미루는 것이 가장 베스트 방법이라고 보입니다.
하지만 최근 직방, 다방, 피터팬카페 등 직거래로 월세를 거래하는 여러 플랫폼들이 나와있고 이 방법을 통해서 최대한 빠르게 세입자를 찾아보는게 현실성 있는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이런 피해를 봤었고 이 부분에 대한 여러 해결책을 찾아봤지만 마땅한 해결책은 없습니다. 최대한 빨리 세입자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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