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 최신종
출생: 1989년 3월, 전라북도 전주
혐의: 살인
신체: 165cm
최신종은 성범죄자이자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이다. 2020년 4월 14일 아내 친구를 살해하고 4월 18일 부산 실종여성도 살해한 것으로 밝혀지며 연쇄살인 범행이 밝혀졌다.
최신종 과거
최신종은 학창 시절 씨름부로 활약했다. 초등학교 시절에 씨름 실력이 부각을 나타내며 전국 소년씨름체전에서 우승, 전북씨름체전 우승 등의 경력을 갖고 있었으며 씨름 유망주로 기대를 받고 있었다. 최근에는 전주에서 배달대행업체를 운영하며 월 600~700만 원 정도의 수익을 벌었다고 전해진다.
최신종 타락
최신종은 과거 말을 잘 듣지 않는 후배들을 산으로 데려가 폭행하는 등 잦은 폭력을 저질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폭력사건들 때문에 최신종은 씨름계에서 퇴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인성 문제가 많았던 것으로 보여진다.
최신종 과거 범죄
2012년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시절 헤어지자는 여자친구를 감금, 폭행,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3년형, 집행유예 5년을 선고 받았고, 이후 한 마트에서 2100만 원을 훔친 혐의로 징역 6개월 처벌을 받기도 했따.
최신종 살인 사건
2020년 4월 14일 최신종의 아내 친구를 자동차로 납치 살해하고 300만원 상당의 금팔찌를 빼앗고 사망한 피해자 지문을 이용해 계좌에서 34만원의 금품을 인출했다. 처음에는 살인을 부인했지만 2020년 4월 28일 자백했다.
2020년 4월 18일 랜덤채팅으로 불러낸 부산 여성을 목 졸라 살해 후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한 과수원에 시신을 유기했다. 최신종은 랜덤채팅으로 1년간 1148명과 통화를 했는데 그중 158명의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알려졌고 20여명이 실종된 상태이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최신종의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