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치료를 위해 어디까지 해야하나. 먹는약은 물론 바르는 발모제도 잘 선택해서 발라야한다. 오늘 이야기할 커클랜드 미녹시딜은 바르는 발모제다. 먹는 탈모치료제는 성기능 문제가 생기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많은 남성들이 복용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바르는 발모제라도 꼭 발라야한다. 오늘 커클랜드 미녹시딜 효과 부작용 가려움 여성용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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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와 함께 탈모치료제로 미국 FDA에서 승인을 받은 약은 딱 2가지 제품이다. 그 중하나가 바로 미녹시딜이다. 미녹시딜은 다른 약들과 달리 처방전이 없이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가격이 저렴해 해외직구로 10개에 5만원대에 구매 할 수 있으며 10개로 1년 가까운 기간동안 사용할 수 있다.
아침 저녁으로 하루 2번을 발라주면 된다. 최소한 4시간은 약이 두피에 묻어 있어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끈적임, 가려움 때문에 낮에는 바르지 않고 저녁에만 바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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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은 여성 탈모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남성보다 여성에게 오히려 미녹시딜의 약이 잘 받는 편이라고 한다. 여자가 미녹시딜을 쓸 경우 얼굴에 검은 잔털이 올라오는 등 다모증 관련 부작용이 나타날 확률도 남자보다 높다고 한다.
미녹시딜이 발모를 촉진하는 이유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남성호르몬 억제와는 무관하게 세포막의 과분극을 유도해 혈관을 확장시키고 칼륨 채널을 열어줘 모낭에 산소 및 영양소의 공급을 강화시키기 때문에 발모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추측된다고 한다.
미녹시딜만 바르는 것도 좋지만 미녹시딜과 함께 아보다트를 복용해 많은 효과를 본 사람들의 후기를 자주 만나볼 수 있다. 극적인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아침 저녁으로 미녹시딜을 발라주고 하루에 1번 아보다트를 복용해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