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성들의 탈모가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탈모는 관리가 정말 중요한데 이때 먹는약을 어떤걸 복용하느냐도 상당히 중요하다. 가장 일반적으로 많이 복용하고 있는 약인 프로페시아의 가격 카피약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자
프로페시아는 비급여 약이다. 피부과에서 탈모진단을 받은 후 처방받을 수 있는 약이며 처방전 없이는 구매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앞에 서술했듯 비급여 약이기 때문에 그 가격은 상당히 비싼편에 속한다. 프로페시아의 가격은 10만원 후반대에 형성이 되어있다.
이처럼 가격이 많이 비싸다보니 국내에서는 피나스테리드 5mg인 프로스카(전립선 비대중 약)를 4등분 으로 쪼개서 복용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국내산 프로페시아 카피약을 복용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핀페시아의 해외직구가 늘어나면서 해외직구를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그럼 프로페시아의 카피약의 종류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동화약품 - 헤어페시아 28정 35,000원 / 동아제약 - 알로시아 28정 39,000원 / 한미약품 - 피나테드 30정 45,000원 / 대웅제약 - 베아리모 30정 35,000원 / 중외제약 - 모나드 30정 40,000원 수준으로 프로페시아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복용할 수 있는 카피약이 있다.
프로페시아는 호르몬을 조절하는 약이기 때문에 절대 임산부는 복용해서는 안된다. 또 부작용도 있는데 부작용은 앞에 서술했듯 호르몬을 조절하기 때문에 성욕부진, 발기부전, 여유증 등 각종 여성 호르몬 증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이 있다.
때문에 요즘 대체약으로 많이 복용하는 것이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인 아보다트이다. 아보다트 또한 저렴한 카피약으로 다보다트가 있고 최근 아보다트를 복용하면서 탈모개선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 인증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