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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미스터 트롯 열풍이다. 미스터 트롯의 우승사 임영웅은 물론 상위권에 포함된 가수들 모두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미스터 트롯을 매번 시청하진 못했지만 기억에 남는 출연자가 있는데 바로 홍잠언이다. 어린 나이에 불구하고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아쉽게 탈락했다. 탈락 후 홍잠언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왜 그렇게 귀엽게 보였는지 모르겠다.
오늘은 홍잠언에 대해 알아보자
본명: 홍잠언
출생: 2011년 생(2020년 기준 초등학교 3학년)
데뷔: 2017년 전국노래자랑
홍잠언은 이미 초등학교 3학년인 2017년에 전국 노래자랑을 통해 노래 실력을 인정받았다. 당시 홍잠언은 전국노래자랑 평창 편에 출연해 박상철의 '항구의 남자'로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이후 '노래가 좋다' 설날 특집 편에 출연하기도 했는데 당시 홍잠언의 아버지는 "엄마 아빠는 노래 실력이 없는데, 본인 스스로 연습한 거라 대견하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후 방송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다 2020년 '미스터 트롯'에 출연 안타깝게 탈락을 하고 만다. 하지만 어린 나이이기 때문에 앞으로 장래를 생각한다면 충분히 가수로 데뷔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되는 홍잠언 훌륭한 트로트 가수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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